NH농협생명,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어 이웃 전달
상태바
NH농협생명,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어 이웃 전달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9.09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센터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송편, 잡채, 산적, 호박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포함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은 독거노인 약 50가구에 전달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야 할 명절 연휴에도 혼자계시는 어르신들이 먹거리라도 풍족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5년 3월부터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 동절기 김장나눔행사, 명절 맞이 설 선물 꾸러미 등 정기적으로 특별행사를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조금은 서툴지만 정성스레 만든 반찬으로 다가오는 한가위에 혼자계시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