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주스 브랜드인 '조앤더주스'가 강남 럭셔리호텔인 '안다즈 서울 강남'에 들어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지하 1층에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 1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물·시럽 없이 다양한 과일·채소만을 사용해 착즙하는 ‘100% 착즙주스’가 특징이다. 현재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등 전세계 70여 개 주요 도시에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아시아 첫번째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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