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두두샘’ 대상 교육현장에서 공공저작물 활용 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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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두두샘’ 대상 교육현장에서 공공저작물 활용 방법 교육
  • 한익재
  • 승인 2019.09.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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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문정원)은 9월 6일, 유아 대상 봉사프로그램 ‘두런두런(DO RUN DO RUN)’에 참여하는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기초 저작권 교육 및 교육현장에서 공공저작물 활용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두런두런’은 만3세에서 만5세까지의 취약계층 유아와 1대 1로 연계하여 그림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성·정서 및 언어 능력이 발달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문정원은 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두런두런 자원활동가 ‘두두샘’ 대상으로한 9월 정기 교육 시간에 참여하였으며,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정기교육에서는 문정원의 주도하에 공공저작물 소개 및 공공저작물 활용법, 공공누리 제도 교육, 공공누리 사이트 이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진행 후 두런두런 대상 유아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 공공저작물「미스터 브러쉬 브러쉬」,「미스터 브러쉬 브러쉬(독서 노트 및 컬러링북)」,「베니의 비밀」각 80부씩 총 240부를 제공하였다.

해당 그림책은 구강 보건과 질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담은 보건 교육 교재이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우수 공공저작물이다.

이번 행사에 문정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김종업 부원장은 “공공저작물은 공공기관에서 개발되어 신뢰성이 높고 별도의 저작권 사용료 없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자원활동가 두두샘의 활동에 활용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문정원은 향후 서울서부교육지원청에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이슈에 대한 상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익재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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