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지역사회 지원 활동 노력...저소득층 200가구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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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지역사회 지원 활동 노력...저소득층 200가구 선물 전달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9.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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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노인·장애인·아동 4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선정, 다양한 CSR 활동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명절 선물 키트'를 지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명절 선물 키트'를 지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강남노인종합복지회관에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명절 선물 키트는 즉석밥·라면·치약 등 모두 16종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이 직접 명절 선물 키트 제작에 참여했다.

‘명절 선물 키트’는 추석 전까지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이 추천한 2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 연휴를 보다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소외계층 자립지원’에 동참한다는 목표 아래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을 구성했으며, 미혼모·노인·장애인·아동을 4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선정해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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