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황창규 KT 회장, OSP이노베이션센터 깜짝 방문 "KT 미래가 대한민국 통신 미래"
상태바
[현장취재] 황창규 KT 회장, OSP이노베이션센터 깜짝 방문 "KT 미래가 대한민국 통신 미래"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9.0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OSP 이노베이션센터'에 사전 예고없이 깜짝 방문했다. 

KT는 통신 인프라 운용효율을 높이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OSP 이노베이션센터’를 공개하고 “5Gㆍ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네트워크에 혁신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회장은 이날 예고없이 깜짝 등장해 현장의 기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황 회장은 인사말에서 "방심과 자만으로 아현화재가 발생했다. 다시 사과한다"며 "유선 인프라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모든 기술과 결집해 네트워크 OSP를 구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정두용 기자]

황 회장은 "물리적인 유선네트워크 인프라는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인프라다. KT의 책임이다. 무결점 운영을 위해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매일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통신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만, KT는 도생의 마음으로 유선 네트워크를 강조하고자 한다"며 "KT 미래가 대한민국 통신 미래란 책임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끊임없이 고민이다. 불시에 전국 네트워크를 찾아다니며 확인하고 또 점검했다"고 그간 암행 활동의 소회도 소개했다. 

또한 황 회장은 "다양한 그룹사도 방문해 목소리를 들었다. ‘역시 답은 현장에 있다’ 책임감 느낀다"며 "전국 임직원의 의지가 높아졌다.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KT와 대한민국 ICT를 발전시킨 과거 현재 미래다. KT는 견고한 기본을 디딤돌로 삼아서 5G로 무한한 혁신 주도해 가겠다"며 "이번 혁신 기술이 100% 완벽할 수 없지만 매일 고민해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KT가 차세대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사진 KT 제공]
KT가 차세대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사진 KT 제공]

한편,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은 “5G를 중심으로 펼쳐질 초연결사회를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신 인프라의 근간인 OSP의 안정성이 높아져야 한다”며 “KT는 OSP 이노베이션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통신 인프라의 신뢰성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OSP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발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인프라 구축과 운용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복안이다.

KT는 이날 황창규 회장을 비롯 강성렬 대표, 문희창 대표, 박재규 대표, 오성목 사장, 전홍범 부사장, 윤종진 부사장, 이철규 전무, 김형식 전무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