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맞춤형 해외여행 카드 ‘하나 마이트립’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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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맞춤형 해외여행 카드 ‘하나 마이트립’ 3종 출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9.0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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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하나은행과의 콜라보를 통해 해외여행을 즐기는 신세대 노마드족을 위한 My Trip 카드 3종 상품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My Trip 3종 카드는 ‘My Trip SKYPASS My flight’, ‘My Trip AsianaClub My flight’, ‘My Trip 1Q Global VIVA’로 마일리지 적립 특화 2종, 하나머니 적립 특화1종으로 소비패턴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일리지 적립특화 카드인 ‘My Trip SKYPASS My flight’와 ‘My Trip AsianaClub My flight’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은행과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이다.

하나은행의 1년 만기 My Trip 적금 상품을 가입한 상태에서 하나카드의 My Trip 카드 사용실적이 있을 시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1년에 2~3000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My Trip 1Q Global VIVA’카드는 해외(해외직구 포함) 이용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국제브랜드 수수료 1%를 면제해주고 전월실적에 따라 해외(해외직구 포함) 및 특화서비스(저가항공·국내면세점) 부분에서 사용금액의 최대 9%(2만 하나머니/월)까지 적립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My Trip 카드 3종은 국·내외 겸용 카드로 연회비는 ‘My Trip SKYPASS My flight’ · ‘My Trip AsianaClub My flight’ 3만원, ‘My Trip 1Q Global VIVA’ 1만5천원 이다.

My Trip 카드 유실적 및 My Trip 적금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선착순 5000명의 손님에게 여행 필수품으로 구성된 My Trip Giftbox를 제공할 예정이며, 10월말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대한항공 전노선 선택 가능 항공권 2명(각 1매), 아시아나 전노선 선택 가능 항공권 2명(각 1매),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 5명(각 1매), 메가박스 영화 2인 패키지 기프티콘 200명(각1매)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My Trip카드는 여행 Needs가 높은 손님의 데이터를 분석해 마일리지 적립 및 해외이용 특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손님의 니즈를 분석해 눈높이에 맞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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