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 ‘ImOK(암오케이)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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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 ‘ImOK(암오케이) 암보험’ 출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9.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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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암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의 빈틈없는 보장은 물론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해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성 폴립은 방치할 경우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건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다.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해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한 대비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암 전조증상에 대한 보장으로, 암으로의 진전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암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 의식을 증대하고자 했다.

‘ImOK 암보험’은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 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아울러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AI(Selvas 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서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AI가 분석해 주요 질병의 위험도 예측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DB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AI 질병 예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기적인 고객 건강검진을 유도하고, 질병 위험도를 제공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ImOK 암보험’은 70여종의 다양한 암보장으로 빈틈없이 꼼꼼한 보장을 제공하며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00세만기형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버암플랜 운영으로 ‘당뇨병,고혈압’ 심사항목을 제외해 85세까지 병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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