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서버 침공’을 업데이트한다고 3일 밝혔다.  

금일 첫 개시된 ‘서버 침공’은 각 서버의 대표 군단이 원하는 다수의 서버로 이동해 동시 공격을 진행하는 대규모 서버 대항전으로, 제독 약탈 및 아르마다 함대 사냥, 기지 쟁탈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포인트는 개인을 비롯해 서버 전체 랭킹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 최종 순위에 따라 건설, 공격 버프 등 다양한 보상이 서버 전원에게 주어지는 만큼 강력한 협력 동기를 부여한다.

격주 화요일 오전과 오후 각 4시에 열리는 ‘서버 침공’의 대표 군단은 서버 전투력 상위 100위권의 신청자 중 랜덤 선발된 15명과 통치 연합장이 임명한 와일드 카드 5명으로 구성되며, 그 외 제독 또한 수비를 맡아 적의 활동을 방해하는 등 서버 전체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가 실시된다. ‘서버 침공’에 참여해 침공 및 방어로 1점 이상 획득하는 유저 모두에게 ‘행동력 300’을 지급한다. 여기에 전 서버 통합 랭킹의 상위 100명에게는 ‘A-10C 전투기 설계도’를 특별 보상하며, 1위 유저는 총 445장의 설계도를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