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날, 시선 모은 '에케손' VS '오페라'…정작 승부는 수비에서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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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아스날, 시선 모은 '에케손' VS '오페라'…정작 승부는 수비에서 갈려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9.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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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아스날 '멍군장군'
토트넘·아스날, 사이좋게 1점씩
(사진=토트넘 SNS 캡처)
(사진=토트넘 SNS 캡처)

토트넘과 아스날이 연고지 라이벌 경기에서 사이좋게 승점 1점 씩 나눠가졌다. 승부는 기대를 모았던 양팀의 공격 삼각편대가 아닌 수비에서 결정됐다.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소재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아스날 전이 열렸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해당 경기는 아스날의 쓰리톱 '오페라(오바메양·페페·라카제트)'와 알리가 빠진 토트넘의 공격 삼각편대 '에케손(에릭센·케인·손흥민)'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팀 모두 공격수들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는 상대팀 수비에서 문제가 발생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토트넘의 선제골은 아스날 골키퍼 레노가 잡아내지 못한 공을 에릭센이 밀어넣으면서 만들어졌다. 두 번째 골 역시 상대 수비 파울로 인한 페널티 킥 득점이다. 후반전 아스날이 기록한 두 골 역시 토트넘 수비수들이 제대로 마크하지 못한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편 이날 경기로 아스날은 리그 5위, 토트넘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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