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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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 출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9.0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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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르덴셜생명)
(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단기간에 노후준비가 필요한 은퇴기의 고객들을 위해 평생 확정된 노후소득을 달러로 지급하는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 준비가 늦은 은퇴 시점의 고객들도 거치기간 없이 보험료 납입완료 후 즉시 인출이 가능하고, 납입 방식의 편의를 높여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소비자들이 상품에 가입할 때 자신이 받게 될 노후소득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으며(기본보험료의 납입이 매월의 계약해당일에 납입되는 경우에 한함) 노후소득 지급으로 인해 계약자의 적립금이 모두 소진되더라도 살아있는 동안 평생 지급된다.

납입한 보험료에는 가입 연령에 따라 연 최저 2.7%에서 최고 5.7%의 지급률이 적용된다. 노후소득 지급개시 후에도 목돈 필요 시 계약자의 적립금에서 자금을 추가로 중도 인출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할 수 있다. 중도 인출 시 최초의 확정된 노후소득은 변동될 수 있으나, 변동된 노후소득은 평생 동안 지급된다.

푸르덴셜생명의 달러보험개발을 주도한 유신옥 파트너는 “거치기간을 없애 빠르게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5년납의 경우 월 500달러 이상, 7년납은 400달러 이상, 10년납은 300달러 이상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40세부터 70세까지이며, 노후소득인출개시나이는 45세부터 84세까지, 연금지급개시나이는 85세이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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