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라던 함박도, 이상징후…한국 위협하는 북한군 해안 기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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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라던 함박도, 이상징후…한국 위협하는 북한군 해안 기지되나
  • 서이수 기자
  • 승인 2019.08.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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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라더니 수상한 섬 함박도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무인도라고 알려진 함박도에 북한 군 시설이 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한국 본토와 매우 가까운 섬인 까닭에 안보상의 심각한 위험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제기됐다.

30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서는 함박도에 북한 군사 기지가 들어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초 무인도로 알려진 함박도에 수상한 구조물이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취재진은 인공기가 펄럭이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 소장은 "일반 가정집 창문은 말도 안 된다. 구조상 군사시설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함박도 인근 주민들은 함박도를 우리나라 영토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달 열린 국방회의에서 해당 섬은 북한의 영토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군 주둔 시기와 관련해서는 대북 정보사항이라는 이유로 말을 아꼈다. 이에 북한 군 주둔 시설과 관련한 별도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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