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부모 죽인 범인은 따로 있다고 항변한 김다운
상태바
이희진 부모 죽인 범인은 따로 있다고 항변한 김다운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8.30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진 부모 살인범, 김다운의 주장
이희진 부모, 김다운 말고 누가?
사진= 이희진 부모 살인범 김다운 (YTN방송 캡처)
사진= 이희진 부모 살인범 김다운 (YTN방송 캡처)

이희진 부모 살인범 김다운(34)은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희진 부모를 죽게 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김다운은 이희진 부모를 죽인 죄로 30일 법정최고형(사형)을 구형받은 법정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다운은 숨진 이희진 부모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면서도 "이희진 부모를 죽이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김다운은 이날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에서 열린 재판에서 애초에 수사당국이 잘못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범인이 따로 있는데, 자신에게 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김다운은 이희진 부모를 죽게 한 범인들은 도망간 중국동포들이며, 이들이 이희진 부모의 시체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김다운은 지난 2월 중국동포 세 명과 함께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희진 부모를 죽게 하고 돈(오억원)과 차를 훔쳐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희진은 방송과 SNS 등에서 주식전문가로 유명세를 탔으나, 투자 사기 등이 드러나 2016년 재판에 넘겨졌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