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AI 기반의 스마트보청기 의료기기 스타트업 ‘더열림’에 투자
상태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AI 기반의 스마트보청기 의료기기 스타트업 ‘더열림’에 투자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8.30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받음
- ‘AI’, ‘IoT’ 최신 IT기술 적용된 ‘스마트 보청기’ 신제품 2020년 출시 예정
- 상황별 음질향상과 스마트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까지 가능

4차산업분야,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와 컴퍼니 빌더로 유명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배상승, 박제현)이 AI 기반의 스마트 보청기(Smart Hearing Aid)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더열림(THE YEOLRIM,대표이사 조동현, 유정기)에 투자를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더열림은 2015년 1월에 설립되어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의료 사물 인터넷(IoMT, Internet of Medical Things)의 이어케어(Ear Care), 난청(Hearing Loss) 분야에서 독보적인 R&D 기술력과 상용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보청기 제조 벤처기업이다.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더열림 유정기 공동대표, 조동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더열림 유정기 공동대표, 조동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

 

이 회사는 최근 10억원의 연구개발과제 수주에 따라 AI 기술을 이용해 음질을 향상시킨 스마트 능동형 보청기 국산화 및 난청인의 다양한 청각모델에 따라 Ear Care가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 개발로 난청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난청인 인구는 4.7억 명이며, 2050년에는 9억 명으로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폰 과다사용에 따른 젊은층의 난청유발과 고령화에 따른 난청인구의 급속히 증가로 인해 보청기 시장 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

더열림은 AI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 IoMT 디바이스를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외부환경에 대한 상황인식부터 실시간 셀프청력 측정과 피팅이 가능하고 심박, 운동, 치매, 낙상까지 헬스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중이다.

스마트 보청기에 대해 혁신적인 핵심기술을 가진 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서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는 해외수출로도 본격적인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더열림은 혁신적인 보청기 핵심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소음성 난청위험에 직면해 있는 많은 근로자들을 위한 청력보호 및 난청방지용 소음제거 제품인 차세대 산업용 유해환경개선 제품개발도 동시에 추진중에 있다.

더열림 조동현 대표는 “보청기 분야를 넘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기업이 목표다. 현재 개발중인 스마트 보청기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3년내에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초고가 보청기 시장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열림 조동현 대표는 현대그룹·KTB네트워크·동국제강 등을 거친 영업·기획 전문가다. 또한 공동대표인 유정기 대표는 현대전자·팬택 등에서 휴대폰 개발에 참여하고 스마트폰 부품기업 멜파스에서 하드웨어그룹장 등을 지내는 등 25여년 동안 디지털 단말기를 연구개발한 엔지니어출신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령화와 기술발전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첨단기술이 적용된 일명 ‘스마트 보청기'가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 중이다.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페인킬러(Pain Killer)형 서비스로서 보청기 시장의 급성장 가능성과 더열림의 뛰어난 기술력이 투자배경”이라며 “향후 스타키 보청기를 뛰어 넘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사로 운용자산 8천억원을 돌파한 벤처캐피탈인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다.

주로 업력 3년미만 스타트업에 대한 시드와 프리A 등 초기투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블록체인·AI·AR/VR·헬스케어·푸드테크·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링플랫폼, 헬스체인어스, 시그마체인 등 27개사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