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K뷰티 알릴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 개최...전 세계 유학생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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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K뷰티 알릴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 개최...전 세계 유학생 모여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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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벨기에,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K뷰티 마니아’ 30명 선발
토니모리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토니모리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토니모리가 해외 홍보를 위해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토니모리 본사에서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평소 토니모리와 K-뷰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덕(코스메틱 마니아)'으로 구성 된 브랜드 서포터즈다. 

특히 이들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벨기에, 핀란드,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K뷰티 마니아들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은 오는 11월까지 토니모리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라는 토니모리의 제품을 해외에 알리고 더 나아가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국가는 다르지만 ‘K뷰티’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글로벌 홍보단은 세계에 K뷰티를 알릴 것"이라며 "토니모리는 글로벌 홍보단이 글로벌 뷰티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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