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거래는 믿을 수 있는 ‘바른폰’에서"...SK텔링크, 올인원 중고폰 거래 플랫폼 ‘바른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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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거래는 믿을 수 있는 ‘바른폰’에서"...SK텔링크, 올인원 중고폰 거래 플랫폼 ‘바른폰’ 런칭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8.28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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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와 판매, 중개까지 모두 가능한 신개념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신뢰∙신속∙편리를 핵심가치로 중고폰 거래의 바른 기준 내세우며 기존 중고폰 시장 판도 변화 예고
 ‘바른폰’에서 중고폰 사고팔면 추첨 통해 총 1,600만원 상당 현금 증정 이벤트 실시

SK텔링크(www.sktelink.com, 김선중 대표)가 신뢰 기반의 새로운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www.barunfon.com)’을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이 상향 평준화되고 자급제폰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중고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레몬마켓’(구매자와 판매자 간 거래대상 제품에 대한 정보가 비대칭적으로 주어지는 시장)으로 통하는 중고폰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은 시급한 해결과제로 꼽힌다.

이 같은 시장 및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SK텔링크는 ‘신뢰, 신속, 편리’를 핵심가치로 내세워 철저히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바른폰’을 런칭, 절대 강자가 없는 중고폰 유통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바른폰’의 투명한 가격 정책과 유통 구조를 바탕으로 중고폰 시장 활성화는 물론, 자원재생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개인이나 사업자 등 모든 이용자가 파손폰, 불량폰, 장롱폰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쉽게 사고 팔고 중개할 수 있는 플랫폼은 ‘바른폰’이 처음이다.

‘바른폰’에서 중고폰을 판매할 경우, 믿을 수 있는 ‘다이렉트 시세 조회’ 툴을 이용해 손쉽게 기본적인 상태 셀프 감정 및 시세 파악이 가능하며, 시세 조회 후 기준 가격으로 ‘바른폰’에 즉시 판매 또는 희망 가격으로 회원간 직접 판매를 선택할 수 있다.

‘바른폰’에 즉시 판매 시, 등록 후 1시간 내에 원하는 장소로 택배 기사가 직접 방문해 픽업하는 ‘홈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100% 완전히 삭제해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중고폰 감정부터 대금 지급까지 최대 24시간 내에 이루어진다.

중고폰 구매 시에는 ‘바른폰’에서 직접 검수∙판매하는 ‘바른폰 인증폰’을 바로 구매하거나, 회원이 직접 올린 상품을 안전결제를 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회원간 직거래 시에는 개별 상품 건별 등록과 기한제 게시 방식으로 ‘게시글 도배’, ‘허위매물’ 등을 제한하여 실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바른폰’ 공식 인증폰의 경우 제품 성능부터 도난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품질확인서가 동봉되며, 이를 통해 제품 불량 시 7일 이내 무료 반품 및 180일간 안심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증폰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의 ‘바른폰’ 전용 박스, 택배박스 및 종이테이프로 포장돼 배송된다.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바른폰’의 PC 및 모바일웹 화면.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바른폰’의 PC 및 모바일웹 화면.

 

한편, SK텔링크는 28일부터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 ‘바른폰’ 론칭을 기념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2일까지 8주간 ‘바른폰’에서 중고폰을 판매 또는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씩 총 160명에게 현금 10만원씩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른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링크 한기영 Device사업본부장은 “‘바른폰’을 통해 중고폰 활용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한편 기존 중고폰 유통 생태계를 혁신하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겠다”며, “앞으로 누구나 손쉽게 중고폰을 믿고 사고 팔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미처 몰랐던 중고폰 가치를 고객에 돌려드리고,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른 소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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