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19년 대학(원)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생 30명에게 2019년 2학기 장학금 1억2700만원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각 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을 전공하고 있고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학생들로 장래 금융 보험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다.

위원회는 학업성적과 경제적 형편을 고려해 지난 2월 장학생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 중 대학생은 학기당 400만원, 대학원생은 학기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총 1년간 지원하고 있다.

위원회는 2학기에는 장학금 전달식 대신 장학생들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