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3일동안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로 우승눈앞...LPGA투어 CP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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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일동안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로 우승눈앞...LPGA투어 CP여자오픈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8.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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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사진=LPGA
고진영. 사진=LPGA

3일 동안 '노(No) 보기' 플레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에서 3일 동안 노보기행진을 벌이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만 골라내며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와 공동선두에 올랐다.

54홀 198타는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진영의 커리어 최소타 기록이다. 기존 54홀 최소타는 7월 월마트 NW 챔피언십 등에서 5차례 기록했던 201타였다.

고진영은 1라운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 2라운드에는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7, 9, 12, 14번 홀 등 파 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고, 4, 5, 10번 홀 등 파 4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고진영은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과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시즌 3승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고진영은 2016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후 3년 만에 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의 3일간 스코어 및 기록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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