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임희정, KLPGA투어 데뷔후 첫 우승감격...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올 시즌 '루키'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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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임희정, KLPGA투어 데뷔후 첫 우승감격...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올 시즌 '루키' 4승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8.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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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임희정

2위와 무려 8타차 선두. 누가 봐도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다. 이때문에 대회는 싱겁게 끝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 임희정(19·한화큐셀)이 프로데뷔 10개월 만에 첫 우승했다. 

임희정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잃고도 정상에 올랐다.

16언더파로 출발한 임희정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임희정은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4개를 범했다. 

박채윤(25·삼천리)이 3타를 줄이며 추격했으나 임희정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박채윤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임희정은 이전 대회까지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남긴 4위가 그의 시즌 최고 성적이다. 임희정은 이 대회에 앞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보그너 MBN여자오픈에서 2개 대회연속 컷오프를 당했었다. 

대회장 인근인 태백 출신인 임희정은 아코스에서 늘 라운드를 해온 덕으로 1∼3라운드 버디 17개를 뽑아내는 동안 보기는 단 하나만 써내는 기염을 토하며 이미 우승을 예고했다.
 
임희정의 우승으로 조아연(19·볼빅), 이승연(21·휴온스), 유해란(18·SK네트웍스)에 이어 시즌 네 번째 '루키 챔피언'이 탄생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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