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피드에 잘 적응하면 승산있을 것"...LPGA투어 CP 첫날 공동 2위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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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피드에 잘 적응하면 승산있을 것"...LPGA투어 CP 첫날 공동 2위 고진영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8.23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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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고진영. 사진=LG전자 박준석 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
-23~26일(한국시간)
-JTBC골프, 오후 10시15분부터 생중계

▲다음은 CP 첫날 66타로 공동 2위에 오른 고진영(24·하이트)의 일문일답.

Q.출발이 좋다.
-한국에 있다가 이 곳에 와서 플레이를 했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플레이를 한 것 같아서 굉장히 신선했다. 코스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힘든 것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는 데는 조금 아쉬웠다. 캐디나 나 역시 리프레시된 후에 경기하는 마음가짐이 좋았던 하루였다.

Q.코스는 공략하기 좋은가.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도 크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있어서 어떻게 공략하면 옆경사가 많지 않을 쪽으로 공략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또 오늘은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클럽 선택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운이 좋아서 내가 편하게 칠 수 있는 아이언을 많이 잡았었다.

Q.휴식 기간에는 무엇을 하나.
-제주도에서 대회를 한 후에 5일 정도 쉬는 시간이 있었다. 제주도에서 며칠 가족들과 쉬고, 반려견과 같이 놀았다. 친구들도 제주에서 만났는데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

Q.남은 라운드 전략은.
-이제 하루 쳤고, 3일 남았다. 아무래도 이 곳이 브룩 헨더슨의 고향인 캐나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친구를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 나 역시 한국 교민들이 많이 계셔서 나 역시 많은 힘을 받아서 플레이를 하고 싶다. 남은 3일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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