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 김성훈)은 '키움 코리아에이스 주식형 펀드'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과정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코리아에이스펀드 수익률은 Ae클래스 기준 5년 20.1%로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일한 유형의 펀드들과 비교하면 약 30.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키움 코리아에이스펀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우량주 및 업종 대표주가 주요 투자대상이며, 높은 제품경쟁력 또는 기술력을 지닌 히든챔피언을 발굴해 일부 투자하고 있다.

투자 종목은 매니저와 내부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으며, 역발상 전략을 가미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박세중 키움투자자산운용 주식운용2팀 팀장은 “변동성이 큰 현재의 상황은 대응하기 어려운 국면이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오히려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투자 기회로 판단된다"며 “장기 성과가 우수하고 안정적인 펀드이다 보니 최근 급락 이후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비슷한 운용 전략의 위탁 펀드 요청도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현재 키움투자자산운용 주식운용팀의 성장주 대표 펀드인 키움코리아에이스펀드는 전략운용팀의 가치주 대표펀드인 키움 장기코어밸류와 함께 키움자산의 대표 주식형 펀드다. 이 펀드는 연금 클래스도 있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 대한 투자도 가능하다. 연금전용 클래스에 투자하면 연금저축펀드와 마찬가지로 세액공제 등 각종 혜택 활용이 가능해 적극적인 적립식 투자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다만 이 펀드는 글로벌 증시 성장과 그에 따른 핵심 경쟁력을 지닌 종목과 각 업종별 대표기업들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시장 성장에 따라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기준으로 이 펀드의 보수는 총 2.19%(운용 0.66%, 판매 1.50%, 기타 0.03%) 이고, 선취판매수수료가 있는 A클래스 기준 이 펀드의 보수는 총 1.46%(운용 0.66%, 판매 0.77%, 기타 0.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