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NICE평가정보,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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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NICE평가정보,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오픈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8.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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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카드 매출 등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정보 제공
지난 21일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과 김종윤 NICE평가정보 CB사업2본부장이 ‘가맹점 정보 활용 특화 서비스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지난 21일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과 김종윤 NICE평가정보 CB사업2본부장이 ‘가맹점 정보 활용 특화 서비스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NICE평가정보와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제공을 지난 2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는 하나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매출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NICE평가 정보가 개인사업자의 신용점수 및 등급을 스코어링해 금융기관에게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개인사업자들은 여신심사 과정에서 연체 및 금융활동 이력 중심의 한정된 정보로만 신용평가를 받아 정확한 평가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매출규모 및 상권 분석 정보 등의 정보를 추가 반영해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어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금융거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NICE평가정보와 손잡고 이번 서비스 외에도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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