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해상 분야에 이어 항공 분야 신규계약 성사
-계약금액 719억 원, 작년 매출 1.5배 수준
-계약금액 719억 원, 작년 매출 1.5배 수준
방산 강소기업 (주)빅텍(대표 임만규)은 항공분야의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화시스템 주식회사, 계약금액은 718.6억원 이다. 작년 매출액 487.7억원 대비 147%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수주일인 21일 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약 3년 4개월이다.
빅텍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주한 해상 분야의 191억원에 이어 이번에는 항공분야까지 계약이 체결된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창사이래 최대 규모"라고 귀뜸했다.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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