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대표 민기식)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9.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DGB생명이 거둔 상반기 영업이익은 1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억 원)보다 149억 원 가량 늘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152억 원으로 전년 동기(20억 원)보다 무려 660.2% 정도 증가했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74억 원으로 지난 1분기(12억 원)보다 49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전 분기(21억 원)보다 153.6% 늘어난 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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