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이중무)은 지난 14일(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4차전 경기에 광주와 전라남도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이 지역의 고객 그리고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애큐온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캐피탈 임직원과 가족 70여명, 건설기계, 산업 차량, 공작기계 등 애큐온캐피탈의 커머셜금융부문 고객과 가족 160여명 등 총 2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당일 애큐온캐피탈은 구장 외부에 안내부스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에게 응원 머플러, 응원 막대, 야구공, 비닐형 배낭 등 기념품과 구장 내에서 2만원 상당의 식음료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한편 애큐온은 지난 6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임직원 및 고객 3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올해 첫 애큐온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7월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대구 및 부산⋅경남 지역 임직원 및 고객 500명을 초청해 두 번째 애큐온데이 행사를 가졌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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