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의 세계화 - 2019 명원 세계차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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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의 세계화 - 2019 명원 세계차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MICE팀 이상권 기자
  • 승인 2019.08.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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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미디어 제공>

지난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9 명원 세계차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하였다. 이번 전시는 초심자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폭넓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차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의 문호, 제품을 만날 수 있었던 자리로서 진행되었다.

2019 명원 세계차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실론티의 본고장 스리랑카의 차 산업을 총괄하는 스리랑카 티보드와 한국 다도 명원문화재단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제1회 대한민국 차 인성교육대회도 최초로 개최되었다. 명원문화재단은 다도(茶道)를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서 대한민국 차 인성 교육진흥윙원회를 발족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성교육으로서의 차 교육을 장착시키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기본교육 기관에 차 인성 교육과정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약 150개 차와 차 연관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유수의 해외업체가 참가하고 해외의 유명 차 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했다. 특히‘월드 티 포럼’은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미국, 영국, 캐나다, 덴마크 등 서양국가의 차 문화를 그 국가의 차 협회 회장이 소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운 여름철을 맞이해‘아이스 블렌딩 티’ 클래스로 진행하여 한여름 무더위를 한결 가시게 하는 행사와 함께, 우리 도자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보듬이 전(展)’이 열려 따뜻한 정감을 나눴다. ‘두 손으로 보듬어 안는 찻그릇’이라는 뜻을 지닌 ‘보듬이’ 그릇을 통해 7명의 작가가 구현한 찻그릇의 세계를 일반 관람객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우리 전통 다례를 손수 시연해 볼 수 있는 ‘전통다례체험’, 찻자리의 아름다움을 테이블 위에 구현하는 ‘월드 티 아트 콘테스트’ 등이 함께 진행 되었다.

명원 세계차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와 국내의 내실 있는 차 업체들의 참가로 차의 맛과 향을 관람객들에게 전파하는 자리로서 진행되었으며, ‘해외 티 마케터 우리 차 챌린지’를 통해 국내 차 브랜드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차를 세계에 알리고, 더 다양한 대중들이 차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차 종사자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방문객들이 방문하여 차에 대한 새로운 시간을 제시한 명원 세계차박람회의 다음 전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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