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 '영하 272℃'·'방사능'·'기압 6000배'…어떤 조건이든 극강의 생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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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 '영하 272℃'·'방사능'·'기압 6000배'…어떤 조건이든 극강의 생존력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8.13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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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 주목받는 이유는?
물곰, 어떤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
(사진=영화 '앤트맨' 스틸컷)
(사진=영화 '앤트맨' 스틸컷)

엄청난 생존력을 지닌 물곰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언급되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물곰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곰벌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물곰은 '곰'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2mm가 채 안 되는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다.

물곰은 그동안 많은 과학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다. 바로 물곰이 가진 극강의 생존력 때문이다. 물곰은 기본적인 생존력도 강하지만 휴면상태로 접어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극단적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다. 물곰은 우주에서 가장 춥다는 부메랑 성운의 온도인 영하 272℃에서 생존한 사례도 있으며 휴면상태에서는 기압의 6000배를 견디기도 했다. 사람 치사량의 1000배에 해당하는 5000그레이의 감마선을 48시간이나 버티기도.

한편 물곰은 주로 물속이나 습기가 많은 이끼류의 표면 등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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