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570여 종'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시...소비트렌드 반영
상태바
미니스톱, '570여 종'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시...소비트렌드 반영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12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비 슈머, 미코노미를 위한 다양한 여가, 취미 상품 운영
미니스톱의 '2019 추석선물세트' 이미지.
미니스톱의 '2019 추석선물세트' 이미지.

미니스톱이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편의점 미니스톱은 2019년 추석을 맞아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청과, 가전, 취미상품 등 570여 가지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본격 시행과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하비슈머(hobbysumer)를 위한 다양한 여가 상품을 준비했다. 하비슈머는 취미(Hobby)와 소비자(Consumer)를 결합한 말로 퇴근 후 자신의 삶을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해 소비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한 소비의 가치를 자신에게 두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맞춰 만족도 높은 프리미엄 상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가전상품, 장기렌터카 서비스, 반려동물 상품 등 맞춤형 상품들을 대폭 확대했다. 그 외에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추석 선물인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카테고리도 함께 운영한다.

미니스톱은 하비슈머를 위한 취미,여가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60만원), 워버드17 백세트(24만원), 레이저 거리측정기(60만원) 등 골프용품을 비롯해 캠핑장비, 나들이 상품을 미니스톱에서 만날 수 있다. 

미니스톱은 나를 위해 가치 있는 투자를 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상품들도 선보인다. 트롬스타일러 S5BB(192만원), DIOS 와인셀러 8병(37만5000원), 다이슨 무선진공청소기 V7 플러피플러스(45만원)같이 생활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가전제품과 반려동물을 위한 안락벙크베드(7만9000원), 고양이모래세트(2만9000원) 등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육, 햄캔통조림, 주류, 건강식품, 특산물 상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윤서 미니스톱 담배·서비스팀 MD는 “최근 52시간 근로제와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사회분위기가 겹쳐 건강, 취미, 여가생활 관련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미니스톱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 등을 고려해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