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과학자, 미세먼지 해결 위해 지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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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과학자, 미세먼지 해결 위해 지혜 모은다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8.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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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 두 나라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1차 한·중 대기질 공개토론회(SKAF)‘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 북경대 등 양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20여명 과학자들은 미세먼지 예보와 확산 모델링 기법, 항공과 위성관측 등 대기오염 관련 전 분야 연구결과를 공유한다.

그동안 양국이 한자리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동북아시아 지역 국경을 넘어 장거리로 이동하는 대기오염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양국 주요 대기오염 심화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분석과 배출량 산정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국 내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방안도 제안한다.

제2차 대기질 포럼은 2020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한·중 대기질 포럼은 기존 대기질 공동연구단과 공조해 민관이 투트랙 연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국 정부의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싱크 탱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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