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 명소 조성·환경문제 해결 ‘뿌리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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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지역 명소 조성·환경문제 해결 ‘뿌리마당’ 열어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8.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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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뿌리마당 with KOMIPO’ 현판식을 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뿌리마당 with KOMIPO’ 현판식을 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9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명소 조성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뿌리마당 with KOMIPO’ 개소식을 열었다.

뿌리마당은 중부발전이 노후화한 한라마을도서관 2층을 리노베이션해 관광객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유휴자원을 재활용한 개발 사업이다.

이 공간은 문화예술·환경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문화 강좌와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구 제작, 환경카페 등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개소식에서 “뿌리마당 개소로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리는 복합문화공간과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노력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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