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하한가로 코스닥 증시 폭락을 이끌었던 신라젠(대표 문은상)이 6일 오전 3일 연속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신라젠은 6일 코스피 개장과 함께 주가가 3일 연속 하한가인 1만 5300원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회사 측이 문은상 대표의 자사주 매입 사실을 밝히면서 18.31%까지 낙폭을 줄이며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오전 9시 50분 현재 신라젠 주식 거래량 증가율은 전일 대비 1만 0215.25% 증가했다.
오전 10시 현재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23.57% 하락한 1만 6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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