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빨간날에 영화보면 나초 드립니다”
상태바
BC카드 “빨간날에 영화보면 나초 드립니다”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8.02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는 1일 일요일·공휴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먼저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의 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 없이 BC신용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나쵸를 무료로 증정한다. 올해 하반기에 메가박스와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영화 시사회도 2회 진행한다.

또 8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에 네이버페이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기본 1%에 추가 1%를 더해 총 2%를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고객 1인당 하루 1회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의 경우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올해 연말까지는 일요일 및 공휴일에 타다 서비스 결제요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전 메뉴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 BC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 대표적 이벤트인 ‘빨간날엔BC’가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