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 개최...티바나 신제품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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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 개최...티바나 신제품도 출시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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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말차 레모네이드’, ‘핑크베리 유스베리’ 등 신제품 티바나 음료 2종 출시
8월 17일 한강 세빛섬에서 당신의 티바나 라이프를 주제로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 개최
스타벅스의 '티바나 페스티벌' 이미지.
스타벅스의 '티바나 페스티벌' 이미지.

스타벅스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행사를 개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여름에 어울리는 '말차 레모네이드', '핑크베리 유스베리' 등 티바나 신제품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말차 레모네이드’는 제주산 녹차의 감칠맛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레모네이드 음료다. 

‘핑크베리 유스베리’는 유스베리 티와 망고, 생 블루베리가 들어간 아이스 티 음료다. 티바나 특화 매장 전용 음료로 처음 출시 이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하게 됐다.

스타벅스는 8월 한 달 동안 티바나 음료 구매 시 다양한 혜택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7일에는 서울 한강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은 8월 2일부터 더종로R점과 강남R점 두 곳에서 선착순 2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 티바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텔링, 티바나 스페셜리스트의 가드닝 퍼포먼스, 티바나 칵테일 퍼포먼스, 룰루레몬과 함께 하는 요가 클래스, 에릭남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6년 국내에 티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를 론칭하고,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유일하게 티바나 음료를 전용으로 판매하는 티바나 바 매장을 현재 모두 12개 운영하고 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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