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넵튠에 이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울엔터에 20억 투자
상태바
SNK, 넵튠에 이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울엔터에 20억 투자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7.31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K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에 20억 원을 투자, 이 회사 주식 1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너울엔터테인먼트는 '다섯왕국 이야기', '세레스M'을 발표해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유망 게임회사다. 화려한 3D 그래픽 구현과 대규모의 접속에서도 안정적인 서버기술력을 갖고 있다. 너울엔터테인먼트 송윤호 대표는 "이번 투자로 세레스M의 글로벌 런칭과 신규 게임 제작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SNK는 지난해 코스닥 게임 개발사인 넵튠에 30억 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두 회사 외에도 몇 곳의 게임 개발사와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