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폴드의 경우 올해는 한정된 국가에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폼팩터의 폴더블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폴더블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말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노트10에 대해서는 "갤럭시노트9 이상의 판매량을 예상한다"며 "직관적이고 확장된 S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혁신적인 제품들과 더불어 5G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서 국가별 5G상용화 일정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5G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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