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reator Lounge’ 공간 조성...임직원 창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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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Creator Lounge’ 공간 조성...임직원 창의성 향상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7.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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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본사 4층 아트홀에 ‘Creator Lounge’를 조성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본사 4층 아트홀에 ‘Creator Lounge’를 조성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지난 29일 여의도 본사 4층 아트홀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공간인 ‘Creator Lounge’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Creator Lounge’는 회사 내부 슬로건인 ‘Be the Creator’를 직원들이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를 적용한 인테리어로 꾸민 상시 오픈형 공간으로, 다양한 업무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보드판, 포스트잇, 무선충전기 등을 비치해 창의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 공간과 긴 의자에 누구든 자유롭게 앉아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1인 공간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를 비치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했으며, 휴게 공간을 통해 업무 연결성이 적어 함께 근무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또한 직원들이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류에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 제작해 모든 직원에게 배포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상무)은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기 위해 업무 공간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10일 비전 선포 토크콘서트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에서 공감대를 창출하고, 예상되는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INVESTMENT CULTURE CREATOR’를 브랜드 비전으로 설정하고, 내부 슬로건으로 ‘Be the creator’를, 외부 슬로건으로 ‘투자, 문화가 되다’를 사용하며 각종 캠페인을 추진했다.

‘Be the Creator’ 캠페인으로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를 적용한 명함과 문서양식(PPT)을 개발하고, 변화와 창의적 활동에 대한 관심과 환기를 유도하기 위해 ‘Creator 포스터’ 제작해 본사 및 지점에 게시했다. 또 개개인의 개성을 도출하고 브랜딩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NH백일장’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브랜드 비전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하반기에는 내부 칭찬 문화 확산을 위해 ‘칭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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