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방학 맞아 에너지절약 가족캠프 연다
상태바
서울시, 여름방학 맞아 에너지절약 가족캠프 연다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7.29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 포스터. [자료=서울시]
에너지 붕어빵 캠프 포스터. [자료=서울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다음 달 5~23일 3주 동안 여름철 효과적 에너지 절약방법을 배우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운영한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에너지 절약법,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에너지와 환경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3주 동안 평일 오전 10~1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매일 진행된다. 참가자는 일정 가운데 하루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1주차 ‘내가 우리집 에너지보안관!’, 2주차 ‘착한소비, 지구를 생각하다’, 3주차 ‘SOS! 바다거북이를 구해라’를 주제로 진행된다.

5~9일 중 진행되는 ‘내가 우리집 에너지보안관’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과 에너지 사용량을 계산해보는 ‘여름철 우리집 에너지 절약법’을 알아본다. 태양광 펭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운다.

‘착한소비, 지구를 생각하다’에서는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짚어보고 친환경‧공정무역 제품에 대해 배운다. 소비생활 체크와 생활 속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제로웨이스트 실천방법 5가지를 배운다. 폐우산, 폐천으로 텀블러 파우치를 만드는 새활용 체험도 한다. 교육은 12~16일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SOS! 바다거북이를 구해라’에서는 주사위 게임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바다거북의 멸종 이유를 알아본다. 기후변화와 실천 다짐 등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팝업북 만들기 체험을 한다. 교육은 19~23일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후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족(2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9일부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날짜별 25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에너지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