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송도 몬스터VR'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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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송도 몬스터VR'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 이재덕
  • 승인 2019.07.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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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가 운영 중인 ‘송도 몬스터VR’의 오픈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8월 국내 최초 대규모 VR테마파크로 문을 연 ‘송도 몬스터VR’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VR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GPM은 ‘송도 몬스터VR’의 2주년을 맞아 우수한 VR 관련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VR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Seoul VR·AR Expo 2019)에서 첫 공개된 ‘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 등 자체 개발 VR어트랙션들로,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고품질의 VR콘텐츠로 차별화된 VR의 즐거움을 전달할 전망이다.

특히, ‘거북선VR’은 지난 7월 1일 ‘롯데 몬스터VR’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웅장한 외관과 노량대첩을 체험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로 청소년 및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월 중순 송도 몬스터VR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재덕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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