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설연휴에 청주 울산 등 계열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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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설연휴에 청주 울산 등 계열사 방문
  • 조원영
  • 승인 2016.0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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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경영진이 설 연휴 기간에 현장경영에 나섰다. 24시간 가동되는 반도체 생산 라인 및 화학 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10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설 당일인 지난 8일 오전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함께 SK이노베이션 울산아로마틱스 공장을 방문했다. 울산아로마틱스 공장은 SK와 일본 JX와 합작한 중질유분해공장이다.

최 회장은 8일 오후에는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등과 함께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을 찾았다. 최 회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청주공장 투자 계획 등을 점검했다.

SK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들이 24시간 가동되는 생산 라인을 점검하는 현장에 최태원 회장이 동행해 힘을 보탠 것"이라며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정된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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