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시 로밍 대신 면세점에서 유심 구매하세요”

㈜엘림지티 컴퍼니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 등 약 60개국에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품 선불 유심을 국내 면세점(온라인, 김포공항 및 인천 터미널1신라면세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여행 필수품인 유심을 국내 면세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유심은 ‘차이나유니콤' 브랜드 제품이다. ‘차이나유니콤’은 4억 명의 휴대폰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2대 통신사이며, 국내 SKT와도 다양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면세점 선불 유심(차이나유니콤)은 Nano, Micro, Nomal 크기를 전부 지원한다. 카드에서 자신의 휴대폰에 맞는 사이즈로 뜯어내 장착한 후 재부팅 및 간단한 조작으로 SIM은 바로 활성화 된다.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LTE 속도를 지원하며, 정해진 용량을 다 사용하더라도 이후 속도제어를 통해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 구매한 후 유효기간 내에만 사용하면 되고 기간 내 해당 국가 출국, 재입국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면세점 선불 유심의 최대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미국에서 30일 동안 음성과 데이터 무제한 사용 및 한국으로의 국제전화 600분까지 가능한 SIM 가격이 33달러(USD)이다.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앱 통화만 지원하며 한국으로의 전화는 추가금액을 내야 하는 유사 스펙의 불법 유심의 가격이 7~11만 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믿고 구입 가능한 정식 제품임에도 5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면세점 선불 유심은 현지 통신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수입한 상품으로 출입국 정보입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스마트폰에 삽입한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에 문제가 있을 시 현지 24시간 AS센터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현재 신라, 신세계, 현대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선불 유심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0~5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엘림지티 컴퍼니 김진욱 대표는 “면세점 선불 유심은 출입국일 변경 등의 문제가 생기면 당장 사용할 수 없는 불법 유심과는 달리 개통 없이 즉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며, “급히 출국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로밍에 비해 저렴한 선불 유심을 김포공항 및 인천 터미널1신라면세점 전자매장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