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5일부터 31일까지 총 10여종/350톤 물량 규모의 ‘포도 페스티벌’을 열고, 제철을 맞은 국산 유명산지 포도와 시즌이 갓 시작된 미국산 씨없는 포도를 대대적으로 판매한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일교차가 큰 분지인 남원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은 ‘남원 춘향골 캠벨포도(1.5kg/박스)’를 1만800원에, 씨가 없고 알이 큼직한 ‘거봉(2kg/박스)’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미국산 씨없는 포도’를 손잡이가 달린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패키지에 담아 ‘미국산 청/적 혼합포도 피크닉팩(1kg)’ 9900원에 선보인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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