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국 5G시장 공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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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국 5G시장 공략 지원
  • 정홍현 기자
  • 승인 2019.07.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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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반 핵심 서비스 분야 기업 교류행사 개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교류행사가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정보통신기술 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분야 중소 기업의 아세안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5G+ 전략’을 발표했다. 실감 콘텐츠, 스마트 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5G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5G+ 핵심 서비스’로 도출했다. 5G 관련 분야 보급과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태국 행사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진출을 지원한다.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경제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스마트 산업, 스마트 시티 등 ICT를 활용한 경제사회 개조를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정보통신산업 분야 협력 수요도 많은 국가다.

이동통신 전화 보급률이 175%로 이동전화 사용이 활발하다. 2020년을 목표로 5G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어, 5G 관련 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다.

과기정통부는 ‘5G+ 핵심 서비스’ 분야 강소 기업들의 태국 진출을 지원해 신남방 진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 5G 관련 기술을 태국 현지에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 오토바이용 스마트 헬멧 등 우수 서비스와 제품을 보유한 국내 19개 기업들이 태국 현지 기업들과 교류했다. 태국 공영 통신 회사(TOT), 태국 1위 통신사업자인 AIS 등 현지 유력 기업들과 투자자들을 만나 200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 100여 건의 기업 교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양국간 ICT 협력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한국의 5G 상용화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홍보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경험을 발판으로, 태국과 같이 향후 2~3년 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국가들과 정책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정홍현 기자  scie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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