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여름철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자외선과 열기로 손상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쿨링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분샘 쿨링 에센스는 여름철 피부 적정 온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50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피부 온도를 약 4.7도 낮춰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분샘 쿨링 에센스의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함유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무스 타입의 젤 텍스처로 피부에 쉽게 스며든다. 피부에 닿을 때 보습 성분을 담은 화이트 캡슐이 부드럽게 터지며 청량감과 수분감을 전해준다. 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출시를 기념해 '수분샘 쿨링 에센스', '수분샘 크림', '정화 클렌징 폼'을 함께 구성한 기획 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돼 여름철일수록 피부 적정 온도를 잘 관리해야 한다"며 "수분샘 쿨링 에센스는 쿨링 효과와 수분감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어 여름철 수분케어 필수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