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THE FRESH(GS수퍼마켓의 새로운 브랜드), GS fresh(온라인 장보기몰), GS25 명인 감자 단독 판매
감자 분야의 국내 유일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감자 분야의 국내 유일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GS리테일이 감자 명인이 생산한 감자를 단독 판매한다.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의 새로운 브랜드 GS THE FRESH와 온라인 장보기몰 GS fresh에서 국내 유일의 감자 명인 권혁기 생산자가 재배한 감자를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권혁기 감자 명인은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장권으로부터 감자 마이스터를, 2017년에는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을 수여받았다. 손민식 GS리테일 채소팀 과장은 산지 현장을 돌아다니다 강원도 농가에서 감자 재배기술을 가르치는 권 명인을 만났다.
손 과장은 권 명인이 생산한 감자에 매력을 느끼고 GS THE FRESH에서 해당 감자 판매를 요청했다. 2년 동안의 시험 판매 뒤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참고해 GS리테일은 판매량을 확대해 2019년에는 약 400여톤의 감자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GS THE FRESH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명인이 재배한 '두백 감자'를 할인된 가격인 5980원(3kg 1박스)에 판매한다.
손 과장은 "고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권 명인의 감자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GS리테일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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