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트랙에 i20 WRC 랠리카, i30 N TCR, i30 N 프로토 차량 등 전시
타이어 체인지 스테이션, WRC7·Forza 레이싱 게임 등 모터스포츠 체험 제공
타이어 체인지 스테이션, WRC7·Forza 레이싱 게임 등 모터스포츠 체험 제공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 고성능 브랜드 N 전시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고성능 브랜드 N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달 23일부터 8월4일까지 '#DiscoverN(#디스커버N)' 행사 주간을 운영, N과 관련된 다양한 부대 행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 스페이스이노베이션 담당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는 "현대차가 고객에게 고성능 브랜드 N을 자세히 알리고 고객들이 N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새로운 전시와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보다 감성적인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지난 2017년 개관 이래 누적 방문객 66만여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는 고양 외에도 국내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하남∙디지털과 국외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베이징을 운영하며 예술과 기술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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