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앱스, ‘니오플레이-E’ 출시...게임 형식 ‘복권’ 시스템으로 ‘이더리움’ 리워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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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앱스, ‘니오플레이-E’ 출시...게임 형식 ‘복권’ 시스템으로 ‘이더리움’ 리워드 받아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07.22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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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앱스는 니오(NEEO)의 사용자를 크게 유입시켜 줄 게임인 ‘니오플레이-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니오앱스는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다.

‘니오플레이-E’는 기존 니오플레이 1이 니오 토큰으로 사용한 반면, 이더리움으로 게임을 하고 리워드를 받는 커다란 변동이 있었다.

니오 로고.
니오 로고.

‘니오플레이-E’는 게임 형식을 빌리 ‘복권’ 시스템이자 플랫폼이다. ‘니오플레이-E’에는 7개의 게임과 키 생성ㆍ보관, 지갑 등 기능이 있다. 7개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완료하면 1게임마다 1개의 키가 생성된다. 총 7개의 키가 생성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유저에게 키를 전달해야 한다.

‘니오플레이-E’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해야한다. 니오플레이 내에는 블록체인 기술(스마트 컨트랙트 등)과 메트릭스 기술, 전자 지갑 등 다양한 기술이 혼합되어 있는 플랫폼이다.

‘니오플레이-E’는 이더리움을 넣고 게임을 진행하여 획득한 키를 최대한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전달된 키들이 활성화 되면 전달한 사람이 이더리움을 리워드로 받게 된다.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키를 전달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

게임에서 획득한 키는 직접 친구에게 선물을 할 수도 있고, 키 포털에 올려서 누군가 받아가게 할 수도 있다. 게임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결제 없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단, 이더리움을 채굴하기 위하여는 키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이때 25,000원을 결제하여야 하는 유료 앱이다.

‘니오플레이-E’ 이미지. [니오앱스 제공]
‘니오플레이-E’ 이미지. [니오앱스 제공]

니오앱스 측은 “돈을 벌기 위해서 최소한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최대 1000개의 이더리움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로또 보다도 큰 돈을 벌 수도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맹정호 니오앱스 대표는 “‘니오플레이-E’는 게임을 쉽게 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했다”며 “‘니오플레이-E’가 확산되면 실수요가 증가하고 니오메신저를 비롯한 다양한 니오(NEEO)의 플랫폼이 소개되어 니오의 가치와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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