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와 매킬로이, 디오픈 짐 쌌다...홈스-로리 8언더파 선두...안병훈-박상현-황인춘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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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매킬로이, 디오픈 짐 쌌다...홈스-로리 8언더파 선두...안병훈-박상현-황인춘 본선진출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7.20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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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사진=유러피언투어(게티이미지)
로리 매킬로이. 사진=유러피언투어(게티이미지)

제148회 디 오픈(총상금 1075만 달러)에서 우승후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와 '새끼 호랑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짐을 싸야 했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8·CJ대한통운), 박상현(36·동아제약), 황인춘(45)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6오버파 148타를 쳐 119위로 컷오프됐다.

2라운드까지 1오버파를 친 73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4월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입은 우즈는 PGA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US오픈에서만 공동 21위에 올랐다.  

16세에 이코스에서 61타를 쳤던 홈 코스의 매킬로이는 이날 6타를 줄이고도 1타 모라자 컷오프됐다. 매킬로이는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았지만 본선진출에는 실패했다.

매킬로이와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가 컷 탈락, 북아일랜드 선수로는 그레임 맥도웰 단 한 명만 1오버파 143타 공동 58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 대회가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것은 1951년 이후 올해가 68년 만이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미국)도 3오버파로 컷 탈락했고, 필 미컬슨(미국),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상 호주)도 2라운드 만에 짐을 쌌다.

필 미켈슨(미국)도 우즈와 함께 쓴맛을 봤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J.B 홈스(미국)와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 토미 플리트우드와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25위, 박상현이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2위에 랭크됐고, 황인춘은 1오버파 143타를 쳐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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