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를 오케스트라로 만나다...8월 24일 라이브 콘서트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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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오케스트라로 만나다...8월 24일 라이브 콘서트 개최 예정
  •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7.2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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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 플랫폼 전문 기업 플래직은 8 24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8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전략 시뮬레이션 ‘스타크래프트 확장팩 브루드 , 스타크래프트2 3부작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도 PC 문화와 e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미 전통놀이로 분류하고 있을 정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플래직은 지난 4월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 성공적으로 개최한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다양한 사운드트랙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플래직은 100명이 넘는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밴드, 그리고 중창단의 사운드로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별 테마곡과 OST들을 원곡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해낼 예정이라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티켓의 2 사이트에서 나누어 진행되고, 관객들에게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사용할  있는 콘솔 스킨을 선물로 받을  있다. 또한 콘서트 프로그램  구매자에게는 배지와 부채, 스티커를 추가로 증정한다.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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