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PAC지역 공략 박차...‘RSA 컨퍼런스 2019 AP&J’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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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PAC지역 공략 박차...‘RSA 컨퍼런스 2019 AP&J’ 참가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07.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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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16일부터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19 AP&J(Asia Pacific & Japan)’에 참가해 안랩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보안업계 관계자 등 약 4000여명의 참가자에게 엔드포인트부터 보안관제까지 안랩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 데모세션에서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을 활용한 보안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하고 있다. [안랩 제공]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하고 있다. [안랩 제공]

안랩은 전용 부스에서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클라우드 보안 관리를 위한 ‘안랩 클라우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보안업무 효율화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의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안랩은 APAC 지역에서 이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안랩 MDS’외에 다양한 보안솔루션으로 해당 지역의 엔드포인트 및 보안 서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열린 데모세션에서는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Endpoint as the last line of Defense: The reality of ‘Security Response’를 주제로 ‘안랩 EDR’의 개념과 고객 소통에서 나온 EDR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협 대응(Response)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국 상무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은 데이터 증적을 기반으로 보안 이벤트의 유효성 및 응급 대응순위 판단을 위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안랩은 축적된 보안 기술력에 고객의 경험에서 나온 피드백을 더해 EDR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로 수많은 업계관계자에게 안랩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안랩은 기존 ‘안랩 MDS’에 ‘안랩 EDR’과 ‘클라우드 보안관제’, ‘안랩 세피니티 에어’까지 신규 제품과 서비스로 APA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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