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금리 인하로 낙폭 만회불구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세 유지...하나금투
상태바
국내증시, 금리 인하로 낙폭 만회불구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세 유지...하나금투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7.1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닥은 금리 인하 소식에 소폭 상승 전환했다.   

 

18일 국내 증시는 금통위의 금리 인하 결정으로 낙폭을 만회했으나 경기둔화 우려감에 대한 방증으로 해석되며 하락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은 금리 인하 소식에 소폭 상승 전환했다.   

11시 현재 KOSPI는 -5pt(-0.23%) 하락한 2,068.17, KOSDAQ은 +2pt(+0.43%) 상승한 669.17이다

외국인은 거래소 +155억원 순매수, 코스닥 -29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604계약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거래소 -793억원 순매도, 코스닥 -244억원 순매도중이고 프로그램 매매는 -32억원 순매도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서비스,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이 소폭 강세고, 보험 -1%, 운수창고, 비금속, 은행, 철강금속, 기계, 유통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 상위종목별로는 NAVER, 넷마블, 휠라코리아, LG화학, 기아차 +1%대 / 현대엘리베이, LG생활건강, 카카오, 우리금융지주, CJ대한통운, 유한양행 등이 소폭 강세다.

또, 코스닥에서는 이오테크닉스 +15%, 덕산네오룩스, 솔브레인,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5%이상, 코엔텍, 유비쿼스홀딩스 +4%대, 유티아이, 파트론, 티씨케이 +3%대, 비에이치, JYP Ent. +2%대, 오이솔루션, 위메이드, 씨젠, 디오 +1%대, 코웰패션, 서진시스템, 파라다이스 등이 소폭 강세다.

반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KCC, 현대해상 -3%대, 한온시스템, LG전자,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 -2%대, 대림산업, 롯데케미칼, BGF리테일, 현대모비스 -1%대,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쌍용양회 등이 소폭 약세다.

또, 코스닥종목은 레고켐바이오 -8%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대, 메디포스트, 서울반도체, 동국제약, 유틸렉스 -3%대, 휴젤, 셀트리온헬스케어, 골프존 -2%대, 제넥신, 엔케이맥스, RFHIC -1%대, 에스엠, 코미팜, 매일유업, 녹십자셀 등이 소폭 약세다

오전장 특징주 움직임으로는 일본 수출 규제 관련 반도체 장비 이오테크닉스 +17%, 포인트엔지니어링 +14%, 테스 +11%, 제이티 +7%, SK하이닉스에 불화수소 공급 가능성  솔브레인 +7%, 하반기 중국 OLED 투자 본격화 수혜 AP시스템 +7%, 양현석 전대표 피의자 입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셀트리온 -1% 등이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