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출범 6주년, 장세홍 대표 "2023 Top10, 업계 최고의 경영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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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 출범 6주년, 장세홍 대표 "2023 Top10, 업계 최고의 경영파트너"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7.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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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총자산 2조원, 당기순이익 3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0위 내에 진입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장세홍)이 지난 15일 출범 6주년을 맞아 부산 부전동 본점 강당에서 여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장세홍 IBK저축은행 대표
장세홍 IBK저축은행 대표

이날 행사에서 장세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23 Top10, 업계 최고의 경영파트너'라는 IBK저축은행의 새로운 중기 경영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출범 10년차인 2023년까지 총자산 2조원, 당기순이익 3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0위 내에 진입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금융파트너로 성장하자는 의미다.

또한 장세홍 대표는 앞으로 IBK저축은행을 이끌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여러 임직원들의 다양한 가치관을 하나로 묶을 정신적 구심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를 위해 '소통과 협력', '도전과 열정', '신뢰와 책임'을 통한 「Better Life(더 나은 삶)」 이라는 IBK저축은행 핵심가치의 제정을 제안했다.

한편, IBK저축은행은 이번 출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하순부터 행내 바자회와 No Paper Cup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

이는 작년부터 정례적으로 시행 중인 사회취약계층 자녀 장학금 재원마련을 위한 행사로서, 올해는 작년 모금액인 700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재원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러한 기부활동 외에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지난 6월에 발족한 IBK저축은행 하모니 봉사단이 바로 그것이다. 하모니 봉사단 단원들은 은행 근무가 없는 주말을 이용해 부산권역 내 복지관, 재활원 등을 방문하여 급식지원, 근로장애인 지원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매년 출범기념 시즌마다 재미있고 개성있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었던 특판상품도 다시 출시되었다. 작년의 '오~개이득'적금에 이어 출범 6주년 기념 특판상품인 '이득돼지 정기적금'을 출시한 것이다.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장세홍)은 지난 15일 출범 6주년을 맞아 부산 부전동 본점 강당에서 여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상품은 다자녀가정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적금 상품으로서 출시 이틀만에 판매목표인 600건을 훌쩍 넘은 1,200여건, 계약고 360억원으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이 가교저축은행(예솔)을 2013년 7월 인수해 출범하였으며, 건실한 성장을 통해 출범 4년차인 지난 2017년부터 부산ㆍ울산ㆍ경남 자산규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지역 대표 저축은행이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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